app 앱 (월간) 7월호
Cover Story
[018] 삼성 WatchON, TV 시청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삼성 와치온(Samsung WatchON™)'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와치온은 TV 방
송 정보서비스로, 실시간 방송과 VOD를 넘나들며 사용자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컨텐츠를 추천하
고,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하여 편리한 TV 감상 환경을 제공하는 TV companion 서비스다. 특히
200개가 넘는 채널에서 현재 무엇을 방영하고 있는지, 자신이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어디서 방영하
는지, 좋아 하는 프로그램을 놓치지는 않았는지 등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통
합 리모콘으로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Trend Report
[022] App 사용 유지율 높이려면? “분석하고 관리하라”
로컬리틱스(Localytics)가 조사한 결과 과거에 비해 모바일 앱 다운로드 후 단 한번만 사용하는 빈
도가 줄고 11회 이상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빈도가 늘었다는 포브스(Forbes)의 6월 11일자 보도가
있었다. 이에 대해 앱 개발 업체인 마이사이트는 호기심에 앱을 다운로드했던 과거 초창기와 달리
현재는 수많은 앱 중에서 골라 다운로드를 하므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바라봤다.
[024] 미국의 안드로이드 유저, 1일 138분 스마트폰 사용
Strategy Analytics가 미국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보유자의 이용 분석 결과를 발표했
다. 이번 조사는 1,5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보유자를 대상으로 100만 회 이상의 앱 섹셕을 카
운트한 것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보유자는 1일 138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2013년 12월 조사보다 20% 이용 시간이 증가했다.
[025] 구글의 모바일 검색 광고 쉐어 하락
모바일 검색 광고 시장은 순조롭게 확대되고 있지만 그런 가운데서 구글이 차지하는 쉐어는 계속
감소 중이다. 이유로, 검색에서 앱으로라는 흐름 가운데에서 모바일 검색 광고 시장의 분열에 대응
하지 못한 점이 있다고, eMarketer는 분석했다.
[026] 전 세계 4명 중 1명이 스마트폰 이용
eMarketer는 2018년까지 스마트폰 이용 확대 예상을 발표했다. 어느 지역의 스마트폰 이용이 활발
히 진행되고 있을까. eMarketer의 조사 개요를 아래 표에서 정리했다. 2014년 전 세계 스마트폰 이
용자는 17억6,000만명으로, 1년 전보다 25% 증가했다.

Opinion Leaders
[028] 모바일 게임시장, ‘특허’로 우위 선점하라
세계 최대의 게임 박람회인 E3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월 10일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세계적 게
임업체인 소니, EA, 징가 등의 업체들이 참여한다. 2014년에도 세계 게임시장은 비디오 게임의 축
소와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성장으로 전망된다.
[030] 앱 비즈니스의 블루오션 찾기 #3 :모바일 홈페이지의 마케팅을 앱이 지원하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하였다. 기존에 인터넷 웹 사이
트를 제작하는 회사들도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에 관심을 많이 가졌고, 그 결과 많은 회사들이 모
바일 홈페이지를 보유하게 되었다. 그런데 모바일 홈페이지로 고객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포털 검색결과이다.

앱 개발자를 응원합니다
[032] 글로벌 K-스타트업 40개팀 선정
[036] 앱의 성패 가르는 UI, 고민 그만하고 분석하자!

Report : Mobile Startup
[038] 포토앨범 앱 TIDY에 모든 역량 집중시킨다, Covworks
누구나 스마트폰 내 쌓인 수백 수천장의 사진을 놓고 고민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순간순간 추억
과 감동을 담고 있는 소중한 사진이지만 관리는 무척 어렵다. 더군다나 모바일 특성상 보정도 어렵
고,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을 통해 지인들과 공유하지만 한계도 분명하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
해줄 수 있는 앱이 바로 'TIDY'다.
[040] 오토메틱 콜 레코더 앱으로 글로벌 넘버원 꿈꾸는 1인 기업, Global Effect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사자성어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Global Effect의 이수창 대표. 그는 비록
여건이 좋지 않아도 기술력과 노력이 있다면 불가능할 것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1인 기업으로
서 겪는 어려움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일 것이다. 이 대표는 자금 등 여건이 부족함에도 강
한 의지로 희망을 잃지 않고 며칠 밤을 새가며 앱 개발에 몰두했고, 그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여러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App Pick
[042] Google Keep
[043] 멜론
[044] 퍼스트룩 매거진
[045] Skype

Special
[046] 웨어러블 디바이스 동향 및 전망
최근 몇 년간 스마트폰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을 하였지만 점차 시장의 한계가 보이면서 스마트폰
업체는 새로운 먹거리를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에서 찾으려 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의 초기 주도권을 놓쳤던 아픈 경험 때문에 웨어러블 시장만큼은 초기부터 진입을 하여 시장 주도
권을 뺏기지 않겠다는 의지도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중소기업 입장에서도 스마트폰에 비해 개발
복잡도가 낮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으려 하고 있다. 이에 다시 주목
받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동향과 전망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기획: 신흥국 시장 이해하기
[056] 아프리카에서 성장이 기대되는 메시지 앱
한국에서는 카카오톡(KakaoTalk)이 유명하고 일본에서는 라인(LINE)이 인기 메시지 앱이다. 라인
은 일본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등지에서도 인기가 높으며 전 세계 2억 유저를 돌파한 지 오래되었
다. 한편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메시지 앱은 WhatsApp일 것이다. WhatsApp은 월간 액티브 유저
가 전 세계 3억에 달하고 매일 110억 건의 메시지가 송신, 200억 건의 메시지가 수신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메시지 앱의 이용과 인기가 점점 커지고 있
다. 그 열기는 아프리카에서도 마찬가지다. 그 배경과 현황을 살펴보자.

App Ranking
[062] App Ranking

차세대 스마트 디바이스 BIG BANG
[072] 크라우드펀딩, 차세대 스마트 디바이스 산업 활성화 위한 조건
최근 웨어러블 디바이스 같은 소위 차세대 스마트 디바이스로 창업을 시도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중소규모 창업 기업 대부분이 그렇듯이 기업 규모가 작고 재무구조가 열악하다보
니 자금 조달이라는 벽에 부닥치게 되는 게 현실이다. 한국에서는 아직 낯선 개념이지만 해외에서
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크라우드펀딩’이 각광받고 있다.
[074] 한국형 퀄키 구현, 창조경제 실현 앞당긴다
GE 가전부문의 케빈 놀란 부사장은 “기업에게 최악의 상황은 아무도 원하지 않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며 다른 기업에서 1년 배우는 것보다 퀄키(Quirky)와의 협업 3개월동안 더 많은 교훈을 얻
을 수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시장이 필요로 하는 제품 개발에 크라우드소싱이라는 시스템이 얼마
나 유효한지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퀄키를 원가혁신기법으로서 훌륭하다고 보는 것도 이와 비
슷한 관점일 것이다.
[077] 하드웨어 스타트업 지원 엑셀러레이터, HAXLR8R와 Highway1
예전에 하드웨어의 세계는 생산-유통-판매에 엄청난 투자를 필요로 하여 개인적으로 도전하기 힘
든 산업이었다. 그랬던 것이 웹의 비즈니스 모델처럼 점점 린(Lean)이 가능한 형태가 되었다. 책
상 위에서 하드웨어를 뚝딱 개발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프트웨어에 비해 하드웨어 스타트업은 더 많은 장벽을 갖게 된다. 하드웨어
개발이 단순한 취미로 끝나지 않고 비즈니스가 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를 빨리 프로토타이핑하여
형태로 만든 후 실제로 상품으로 생산/유통을 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080] 중국 웨어러블 시장의 현주소
시장조사기관인 NPD DisplaySearch는 웨어러블 단말의 전세계 출시가 2014년에 4,800만대에서 2015
년에 전년 대비 91.7% 증가한 9,200만대, 2020년에는 1억5,300만대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런 급격한 성장의 이유는 중국 본토에서 세계 최대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이 형성되고 있기 때
문이라고 한다.

Mobile, Let's do R&D
[086] 웨어러블 컴퓨터는 이번에도 반짝 거품일까
웨어러블 컴퓨터 붐은 2000년 전후에도 있었다. 결국 반짝 거품으로 끝난 웨어러블 컴퓨터에 대한
관심이 왜 다시 커진 것일까? 이번에는 반짝 붐으로 끝나지 않을까? 웨어러블 컴퓨터 붐, 실패한
과거를 통해 성공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088]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혜택을 먼저 받는 것은 기업?
웨어러블 컴퓨터가 컨수머 시장에서 받아들여지는 데는 아직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디자인, 가
격, 용도, 구동 시간, 생활 습관... 일반인들이 디바이스를 몸에 지니고 거리를 걷게 되기 위해서
는 여러 가지 장벽을 넘어야 한다. 당분간은 테스트 마케팅으로 시장 반응을 엿보고 유저의 피드백
을 기초로 개선을 지속해나가는 시간이 계속 될 것이다.
[093] 다가올 IoT 시대, 비즈니스의 기회는 무엇인가
IoT 시대를 앞두고 모바일 비즈니스의 길을 탐색해보는 자리가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사)한국모
바일기업진흥협회는 지난 5월 27일 포스코P&S타워에서 ‘모바일 융합 비즈니스 성공의 조건’을 주
제로 제2회 돌직구 세미나를 개최했다. IoT와 웨어러블의 속성은 무엇인지, IoT 시대를 앞두고 과
연 비즈니스의 기회는 찾아올 것인지 등 이번 세미나에서 발표된 강연내용을 간추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