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모그리지 (NATURE & BOTANICAL hand drawn)
저자 : 라온(LAON)
발행처 : 일러스트 북 (ILLUST BOOK)

▪ 분야 : 대중예술         
▪ 페이지 : 158쪽
▪ 사양 : 
▪ 판형 : 114*183
▪ 가격 : 11,200 원
▪ 발행일: 2019년 10월 25일
▪ ISBN 978-89-957329-7-7

책 소개

펜 하나로
쉽게 그리는 선 그림
초 간단 일러스트
이 책을 펼치는 당신은 이미 아티스트

감각을 즐겁게 하고
지루한 일상을 탈바꿈하고 싶다면 그림을 그려라.
한줄의 글이나 말보다 때로는 더 진실하게,
느낌 있게 다가오는 것은 그림이다.
언젠가 여행 중 물어물어 찾아간 가게는
셔터 문이 닫힌 상태였다.
벼르고 찾아왔는데 문이 닫혔다는 실망감에 기운도 빠지고
순간 화도 났지만, 가게를 찾은 손님에 대한 배려인 듯
붙임쪽지에 양해를 구하는 글과 죄송하다는
주인의 센스있는 그림은 나도 모르게 피식 웃음을
자아내게 하였다.
그림은 그런 것 같다.
언어가 이성을 대변한다면, 그림은 이성의 반대 감각을
대변하는, 감성 어린 시각 표현이라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사람들은 누구나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한다.
그 열망에 힘입어 소개되는 책은 꼭
직업적인 예술가가 아니더라도 일상 속에서
센스 있게 그림을 그리고 그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내 느낌과 생각을 표현하고 싶어 그리는 것이다.
그런데 처음부터 잘 그리려고 하면
그림을 그리면서 느끼는 즐거움보다는
스트레스에 '난 못해!'하고 쉽게 포기해 버릴 수 있다.
그림에서 제일 중요한 건 스텝 바이 스텝이다.
처음부터 독창적인 그림을 그리려고 하기보다는
선의 그림으로 형태를 만들어가다 보면
내 생각에 의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처음에는 조금 불만족스럽더라도
선 긋기부터 시작해 원을 그리다 보면 형태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라 예쁜 나무 열매가 탄생하게 되고
더 나아가 일상 속 나만의 개성 있는 그림이
탄생할 것이다.

저자 소개
라온

어릴 때부터 손으로 무언가 만드는 것을 좋아하였고 학창시절에는 나름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책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도 하였다. 지금도 여전히 제품화된 것보다는 직접 만들고 수집하는 것에 더 매력을 느끼고 그 속에서 예사롭지 않은 생각과 상상을 불어넣어 재탄생된 만들기와 다양한 그림 작업으로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제일 잘하는 것도 그림이고, 제일 어려운 것도 그림"이라는 라온은 완성보다는 과정을 즐기는 사람으로 이미 여러 권의 화집과 글.그림책을 펴내었다.

목차

친구에게 또는 가족, 동료에게 고마움이나 미안함, 양해를 전할 때
메모지나 포스트 잇에 진심 어린 글과 함께 사랑스러운 그림 한 컷

기념하고픈 특별한 날, 카드를 직접 만들고 예쁜 그림을 그려 넣는다면 그 카드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카드번지지 않는 펜이 있다면, 생활 용품 어디에든 식탁보나, 티슈 케이스, 에코백, 파우치, 손수건, 자수 등에 쓱쓱면 티셔츠나, 운동화, 네임 텍, 다이어리 등에 나만의 개성을 뽐내고 싶다면 그려보세요명함을 대신한 연락처나 중요 내용을 메모해 상대에게 메모지를 건네줄 때 그림이 곁들여진다면 더욱 인상 깊겠지요.

019 나뭇잎
031 꽃잎 1
043 열매
055 꽃 1
067 꽃 2
079 한 줄 그리기
091 꽃 구성
103 화병과 꽃
115 꽃잎 2
127 꽃잎 3
139 나뭇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