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ANLIKE 어반라이크 5월호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잡지 > 여성/패션> 패션/유행
잡지 >주간/월간/계간 잡지 > 월간지 > 패션/유행

『어반라이크』는 ‘소탈한 패션’과 ‘단단한 생각’을 담은 패션-라이프스타일 잡지입니다.

<어반라이크> 매거진 2016년 5월 호 목차

이번 <어반라이크 Urbänlike>의 주제는 ‘움직임 MOVEMENT’입니다.

UrbänlikeMAY 2016 — ISSUE NO.32
CONTENTS

04 LETTER - 편집장의 글

CHAPTER 1 : STYLE

08 STANDARD NO. 01 : THE MOVEMENT–1996년부터 2016년까지, 남성복의 움직임들
24 INSPIRATION : FALL/WINTER 2016 SEOUL FASHION WEEK–2016년도 가을/겨울 서울패션위크
26 WEAR : SPRING WITH PATTERNS–짧은 봄, 지금 어울리는 패턴들
32 ESSENTIAL :NICE SWEATSHIRT–좋은 소재와 훌륭한 디자인으로 고른 스웨트셔츠
36 SUPPLIES : CITY PICNIC FOR A SECOND–눈 깜짝할 사이의 소풍
38 POSTER SERIES : N° 04YOO YOUNGKYU - 사진가 포스터 시리즈 4호: 유영규

CHAPTER 2 : BEAUTY

41 CANVAS : BE AS LIGHT AS A FEATHER– 깃털처럼 가벼운 몸짓
42 BEAUTY MOMENT :UNDER THE SUN–태양 아래서

CHAPTER 3 : STORY

50 PLACE : THE STRONGEST MOVEMENT EVER–책과 예술의공간 넷
54 DIALOGUE : BEENZINO–빈지노, 2016년의 시간들
60 ON THE TOWN : CREATORS IN SEOUL - 서울의 창작자들
64 JOURNAL : SIX THINGS WE’VE LEARNED ABOUT CLASSIC –당신에게 ‘움직임’이란?
66 LAB : A STUDY OF MAP–지도를 만들고, 사용하는 사람들
70 BACK ISSUE & STOCKISTS : PAST ISSUES & THE GREAT LABELS - 과월호 및브랜드 정보
71 RECOMMENDATION : A FEW CLEVER ADVICES FROM THE EDITORS - 에디터들의 추천 시리즈
72 CULTURE CLUB : ENGAGING STORIES OF THE MONTH - 패션, 뷰티, 스타일 뉴스
74 OBJECT : A BATHING APE 1st CAMO TWILL PEN CASE - 단 하나의 훌륭한 물건

출판사 서평

<어반라이크Urbänlike>는어반북스컴퍼니(Urbanbooks Company)에서발행하는패션과라이프스타일잡지입니다. ‘도시에사는이십대와삼심대’를주요독자층으로삼고, 매달 23일발행하며국/영문혼용으로출간합니다.

2016년도 5월호내용
CHAPTER 1 — STYLE STANDARD : The Movement 지난 20년의남성복 INSPIRATION : 2016년도가을/겨울서울패션위크 WEAR : Spring with Patterns 패턴을담은여성복 CHAPTER 2 — BEAUTY BEAUTY MOMENT : Under The Sun 다양한자외선차단제 CHAPTER 3 — STORY PLACE : The Strongest Movement Ever 책과예술의공간 DIALOGUE : Beenzino빈지노의 2016년 ON THE TOWN : Creators in Seoul 도시안의창작자들 LAB : A Study of Map 지금지도를생각하다

CHAPTER 1: STYLE
‘과거에서 지금까지(Past to Present)’

<어반라이크>스타일챕터는도시곳곳을거니는남성과여성의꾸밈없고간결한스타일, ‘가죽’에온힘을쏟은전통적인레이블과동시대디자이너들, 유행에상관없이탁월한스니커즈를만드는디자이너와브랜드에주목합니다. 계절과어울리지않는비현실적인제안대신, 쉽게접근할수있으면서도각자의이야기를담은옷과장신구를골랐습니다.

동시대최전선패션하우스부터오랜시간공들여만든역사를지닌유서깊은브랜드, 그리고거리에서볼수있는스트리트웨어의취향을<어반라이크>는모두존중합니다. 우리는매시즌디자이너(패션하우스)들이선보이는유행하는(trendy) 룩만이아니라, 실제독자들이‘이렇게입고싶다’고생각할대표적인룩(signature style)을만들어갑니다. 그것들이자연스럽게조화를이루고, 그안에서독자들이우아하고소탈한스타일링과조금더깊이있는패션정보를얻길바랍니다.

2016년 5월, <어반라이크>스타일챕터는‘패션의다양한움직임’을다양한관점으로해석했습니다. 당대유행을넘어고유한스타일로자리매김한남성복의흐름에주목하고, 봄날걸치기좋은다양한패턴의여성복과과거로부터지금까지이어진오롯한스웨트셔츠들을골랐습니다. 바쁜일상을벗어나, 찰나의순간을만끽할수있는피크닉아이템도당신의여유로운주말에어울리는라이프스타일아이템이될것입니다.

<Urbänlike> pays respect to streetwear brands as well ascontemporary fashion houses and heritage labels.Our interest is not just limited to fashion trends ofready-to-wear designers and fashion houses; we pursue ‘signature style’, fascinating and easy to try on forour readers. <Urbaänlike> will make everything in harmonyand provide wearable but elegant styling tips.You will be able to find something a little more depth.

CHAPTER 2: BEAUTY

<어반라이크>‘뷰티BEAUTY’는도시여성과남성의뷰티와그루밍을이야기합니다. 이해하기어려운유행대신뷰티제품에관한창의적인시각을소개하고, 바쁜생활속에도쉽게따르고건강해질수있는아름다움을제안합니다.

<Urbänlike> ‘Beauty’ talks about the beauty and grooming of urban women and men. It introduces creative views on beauty products instead of trends that cannot be understood easily, and suggests the beauty that people can easily follow in their busy lives and helps them become healthy.

CHAPTER 3: STORY
‘도시, 재발견, 창작자들(City, Rediscovery and The Creators)’

<어반라이크>피처의새로운원칙은‘도시, 서울의재발견, 창작자들’입니다. 우리는‘도시(City)’라는단어가주는이야기를피처안의다양한메뉴로풀어내고자합니다.

가장‘빠른’소식을소셜미디어와스마트폰이전하는시대, ‘지금종이잡지가할수있는역할은무엇일까?’우리는고민했습니다. 그에관한해답은바로‘재발견(Rediscovery)’이아닐까요? 기존에존재했지만주목을덜받았거나, 새로지은건물이아니더라도도시와지역의한조각으로오롯이존재한사물과건물, 사람들을<어반라이크>는조명하고이야기합니다.

또한, 우리는서울과세계의예술가들과창작자들에더주목할것입니다. 그들의공간과제품, 이야기와역사, 현재와미래를‘인터뷰’와‘기사’로다룹니다. 왜냐하면, 글을중심에둔<어반라이크>피처가가장주목할이야기는유행이나빠르게변하는것들이아닌결국그지역문화를일구는‘사람들(The Creators)’이기때문입니다.

First of all, <Urbänlike> intends to start with Seoul and go further with cities around the world and write about such cities in various ways in ‘STORY’.
 
In addition, we have thought about what role the magazine should play in this era when social media and smartphones are the fastest news reporters.
 
We think the answer is ‘Rediscovery’. <Urbänlike> will re-spotlight and talk about things, buildings and people that have been less recognized than others but persistently existed as part of regions and cities. Also, we will focus on ‘The Creators’ in Seoul and all over the world. We will write about or interview them about their creation and places, stories and histories, and present and future with our focus on writings.